BIBLICAL Q&A 01 · Q96
배우자가 허용하면 다른 사람과 성관계를 가져도 되나요?
명확함
안 됩니다. 배우자가 동의해도 간음이 선해지지는 않습니다. 성경적 혼인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배타적 언약이며, 제3자와의 성관계는 그 언약의 경계를 침범합니다. 이른바 오픈 메리지나 합의된 외도도 성경적으로 정당화되지 않습니다.
핵심 말씀
- 출애굽기 20:14 - 간음을 금지하여 혼인의 배타성과 성적 신실함을 보호합니다.
- 히브리서 13:4 -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말라고 합니다.
- 마태복음 19:4-6 - 남자와 여자가 한 몸이 되는 혼인의 배타적 결합을 확인합니다.
신학적 통찰 · 왜 이렇게 판단하나요?
- 요즘 문화는 ‘성인끼리의 동의’를 성윤리의 최종 기준으로 삼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독교 윤리에서 동의는 중요한 필요조건일 수는 있어도 그것만으로 충분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이 혼인에 주신 구조와 목적이 행위의 도덕적 한계를 정합니다. 배우자가 허락했다는 사실이, 두 사람이 함께 하나님의 명령을 넘어선 걸 의롭게 만들어주지는 않습니다.
흔한 인식과 성경적 해석
| 흔한 주장 | 왜 불충분한가 | 성경적 판단 |
|---|---|---|
| “서로 동의했으면 외도가 아니다.” | 인간의 합의가 하나님의 혼인 질서를 재정의할 수 없습니다. | 혼인 밖 제3자와의 성관계는 배우자 동의와 관계없이 간음입니다. |
오늘의 순종 · 어떻게 적용할까요?
- 제3자와의 성관계를 제안·계획하고 있다면 즉시 중단하십시오.
- 이미 실행했다면 숨기거나 합리화하지 말고 회개와 책임, 성병 검사 등 필요한 조치를 받으십시오.
- 부부 친밀함의 위기는 목회적 상담과 필요한 전문 치료를 통해 다루십시오. 관련 자료는 부록 E를 함께 확인하십시오.
개혁주의 참고
고백서 근거: WCF 24.1-2는 배타적 혼인과 상호 도움·정결 보존을 진술하고, WLC 138-139와 WSC 71-72는 부부 사랑과 성적 정결을 요구합니다.
원리 적용: 안 됩니다. 배우자의 동의가 간음을 선하게 만들지 않습니다.
함께 드리는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혼인 언약을 제 욕망에 맞게 바꾸지 않게 하시고, 배우자에게 신실하며 죄에서 돌이키게 하소서. 아멘.
